정말정말 대만족엿다. 파리에서 5박을 2군데로나눠 warwick에서2일을 머물럿다. 다른 한군데는 조식포함에 같은가격이라 3일을선택햇는데 오윅에 들어서는 순간 다음 머무를 호텔을 취소하고 그냥 와윅에 머무르고 싶을정도엿다. 훗~ 그깟 조식이 뭐라고.. ㅠㅜ완전 후회할 짓을 한거지...완전!! 파리는 웬만하면 호텔방도작고 불편할 수 잇는데 여긴 뭐 서울이나 미국쪽의 최신식시설과 고급스러움 풍요로움, 럭셔리? 암튼 정말 대접받고잇다는느끼이 들정도엿다. 프랑스는 미국에비해 뭔가 다소 부족하거나 빈약함을 느끼는 곳이다. 그러나 이 고세서만큼은 아니다. 샤워가운, 슬리퍼, 샴푸에 린스까지,,,,아파트처럼길고 넓은 발코니가딸린방... 룸서비스가능하나 호텔 완전 바로옆에 막스엔스펜서가 붙어잇어 음료와 샌드위치 종류별로 골라 사다가 먹으면 된다. 10유로면 둘이 샌드위치랑 음료랑 배불리 먹는다. 굳이 조식 호텔에서 하지 않아도...그냥 나가면 블랑제리바로잇고..메트로 완전 가깝고 개서눈코앞이고...밤에도나가 커피한잔 하고 오기 안전하고 오갈때 문도 열어주고...ㅠㅜ그리워 ~~~

단 한가지... 냉장고나 바의 식품이 미리 체크를 안햇는지 덤태기 쓸 뻔 햇다. 먼저 잇던 투숙객이 먹엇던지...암튼 비어잇엇는데 청구가 됏길래 말해서 덤태기 쓰진 않앗지만 facture(영수증같은 계산서) 를 주지 않아 나중에 카드사에 열람해볼 계획이라 조금은 불안햇다. 그거 외엔 전부 만족만족 대만족 ... 또 간다면 당연히 여기 머무를것ㅇ;ㅣ다. 여러번 갓던 파리지만 가장 좋앗던 호텔이며 이번 유럽여행은 정말 힘들고 여러모로 불만족이엇지만 와윅하나만큼으 대만족이다.